얼마전 첫번째 후기 남겼던 첫째 아들맘입니다.

조리원 퇴소 후 한달 출퇴근(5일)로 차맘스케어 이용 중 연장하여 한달 출퇴근(5일) 진행했어요. 첫 메이트님(김미정)이 너무 좋으셔서 두번째 메이트님도 오시기도 전부터 걱정을 안했죠. 역시 두번째 오신 이명순 메이트님도 너무 좋으셨어요.

우선, 아가 달래는 법에 너무 능숙하십니다. 아가가 이유없이 대성통곡 울어도 차분하게 잘 달래주시고 잠잘때도 계속해서 옆에서 아가 토닥토닥해주시며 지켜봐주셨어요. 차맘스케어 초창기 멤버셔서 그런지 경험도 너무 많으셔서 경험담도 들려주셔서 육아 상식이 많이 쌓아졌답니다. 가장 중요한건 수면교육! 전혀 생각하지도 않았고 몰랐던 수면교육에 대해서 필요성과 방법 등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이제(약 80일)되었는데 저녁 7-8시이후에는 푹자서 새벽에 1-2번만 깬답니다. (그전까지만해도 밤에 5번정도는 깼던거 같아요.)이명순 케어메이트님 안만났다면 전 전혀 수면교육 생각을 안하고 있었을꺼예요.(육아 상식이 굉장히 없었던 준비 안된 엄마라...) 심지어 부지런하셔서 아가 잘때도 가만히 안계시고 가사도 적극 도와주셨어요.(제가 쉬시라고 했는데도 일하러 왔는데 쉬는게 오히려 미안하다며...) 게다가 아가랑 너무 잘 얘기도 해주시고 잘 놀아주셔서 옹알이도 빨리 시작하게 된거 같아요. 가슴마사지, 배마사지도 가급적 매일 해주시려고 노력하셨죠.

결론을 말씀드리면 차맘스케어는 두번의 리얼 경험상 적극 추천하고 싶은 산후도우미 업체입니다. 제 주변에게 다른 업체 알아보지도 말구 차맘스케어로 선택하라고 할 정도로 정말 너무나도 만족스러웠던 두달간의 산후도우미 후기입니다.

예비맘들 고민하지마세요. 비용 이상으로 만족을 주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