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소개로 첫째아이도 차맘이었는데 둘째도 역시 차맘을 해야겠다생각하고있었어요~ 경산모인데도 아기케어부분이 잘 기억안나고 모유수유도어찌해야할지모르겠더라구요~

메이트님 오시자마자 아기랑 저의 상태부터 꼼꼼이 면밀히 살펴주시면서 케어해 주시는데 모유수유로 지친 마음이 정말 편안해졌어요~ 그리고 걸어다니시는 아기백과사전 같으셨어요 궁금하고 모르는것은 영상도 보내주시고 관련자료도 자세히알려주셔서 너무감사했어요~ 첫째아이때는 몰랐던 육아정보였는데 메이트님이 알려주셔서 아기에 대해 한결 더 수월하게 돌볼수 있었어요 알고 계신 육아상식이 정말 많으시더라구요~ 이렇게 아기에 대해 전문성을 갖추신분은 처음뵈었어요~

아기물건도 바구니사다가 꼭 필요한것들로 깔끔히 정리해주시고 외출용가방도 하나하나 세심히 싸주셔서 지금도 병원갈때 친정갈때 너무 잘 사용하고있어요~♡

계시는 동안 아기빨래 젖병관리도 어찌나 청결하게 관리해주시고 깨끗하게해주시는지 안심히되더라구요

복부케어도 매번 따뜻한 수건으로 마사지 해주시는데 몸속에 순환이되는지 회복이 잘되었어요 정성껏 마사지해주셔서 그때 지친 몸도 마음도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 조리원에 안가도 메이트님이 계셔서 집에서도 너무나 편안했어요~

그리고 음식솜씨가 너무좋으셔서계시는동안 정말 다양한 요리를 먹었어요~가지고있는 재료로 금방 뚝딱 요리를 하셔서 깜짝놀랬어요~아보카도명란비빔밥너무맛있어서 지금도 생각나서 혼자 해먹었어요 메이트님~

이번에 저희집으로와주신 박경자메이트님 너무나감사드려요 계시는 동안 너무나 편안하게 안정적으로 아기랑 저도 산후조리할수있어서 행복했답니다.
아기가태어난지 벌써70일이되었네요~ 저희 셋째들도 메이트님 께 부탁드릴게요 ~♡항상 해외로 바쁘시게 다니시는데 몸건강히 잘 챙기시고 행복하세요~♡